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하는 ‘2021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5년 연속 은행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국내·외에서 생산돼 국내 소비자에게 최종적으로 판매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 수준을 측정·계량화한 대표적인 고객지수입니다.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 대학이 공동 개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올해 조사에서 Good서비스를 통한 고객가치 창출, 고객을 위한 디지털 혁신, 탁월한 리스크 관리 능력, 선제적인 금융소비자보호정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은행 부문 1위를 수상했습니다.
특히 올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를 포함한 주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1위로 선정돼 고객이 선택한 최고의 은행으로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중심 가치경영과 차별화된 ESG 경영이 고객만족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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