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캐피탈(최현숙 대표)은 지난 6일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에 연탄나눔 기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은 연탄나눔과 무료 급식봉사 등의 복지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단체입니다.
해마다 서울연탄은행에 연탄기부를 해오고 있는 IBK캐피탈은 작년 6만2500장에 이어 올해는 7만5000장의 연탄을 후원했습니다. 기부된 연탄은 동절기 추위에 취약한 노인, 저소득층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에도 회사의 발전과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 공존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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