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소외계층에 GM 임직원 기부금·물품 전달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소외계층에 GM 임직원 기부금·물품 전달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1.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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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구매부분 임직원들이 15일,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열린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인천 지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과 기부 물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앞줄 맨 오른쪽이 뭄샤드 아매드 한국지엠 구매 부사장 [사진제공-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가 지난 15일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과 기부 물품을 인천 지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과 기부 물품은 GM 임직원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GM 한국사업장에서 지난 6일부터 한주간 진행된 다양성 주간(Diversity Week)의 온라인 경매 이벤트를 통해 주로 마련됐습니다.

이 밖에도 구매, 재무, 연구소 등 회사 내 다양한 부문에서 연말을 맞아 기부금 모금 이벤트 및 물품 기부 활동 등을 활발하게 진행했습니다.

한마음재단 윤명옥 사무총장은 “이번에 전달한 임직원 기부금 및 기부 물품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GM 한국사업장은 앞으로도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진정한 포용성과 다양성의 가치를 지역 사회에 전파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에 전달한 임직원 기부금과 기부 물품은 GM 한국사업장 임직원이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인천지역 10여개의 사회복지 기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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