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 해지 늘면서...생명보험 가구 가입률 81%로 감소
생명보험 해지 늘면서...생명보험 가구 가입률 81%로 감소
  • 김미현 기자
  • 승인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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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생명보험협회는 올해 9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전국 2000 가구를 대상으로 제16차 생명보험 성향 조사를 한 결과, 생명보험 가구 가입률이 81.0%라고 발혔습니다.

이는 2018년 15차 조사보다 5.0%포인트 하락한 수치입니다.

올해 민영생명보험 가구 가입률은 5.5%포인트 낮은 78.2%로 조사됐습니다. 1997년 제8차 조사 때 후로 처음 80% 아래로 감소했습니다.

생명보험협회는 "2017년 연금·저축성보험의 세제 혜택 축소에 따른 판매실적 부진과 코로나19 및 경기침체로 생명보험 해지가 늘면서 생명보험 가입률이 하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생명보험사 저축성보험 보유계약 수는 2018년 6월 말 1606만1000건에서 올해 6월 말 기준 1349만4000건으로, 연금보험은 이 기간 1044만3000건에서 934만8000건으로 각각 감소했습니다.

생명보험협회는 "생보산업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상품 개발과 판매채널의 전략 등 다각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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