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2021년 벤처창업진흥 유공자 포상’ 창업활성화 분야에서 창업지원 유공자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벤처창업진흥 유공자 포상’은 199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벤처창업 생태계 발전과 혁신성장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는 행사입니다.
KB국민카드는 스타트업 매출 증대와 인프라 연계, 기업 성장을 위한 투자 지원의 공로를 인정 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국민카드는 벤처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퓨처나인(FUTURE9)’을 통해 선발된 54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KB페이, 리브메이트, 정기결제, 국카몰 등 플랫폼 협업 등 다양한 지원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퓨처나인 프로그램은 지난 5년간 진정성 있는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벤처창업 생태계 발전을 돕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이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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