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영상 대표이사, 과학기술훈장 수훈..."통신 분야 이용자 만족도 높였다"
SKT 유영상 대표이사, 과학기술훈장 수훈..."통신 분야 이용자 만족도 높였다"
  • 임세림 기자
  • 승인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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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영상 대표이사 사장)
(SKT 유영상 대표이사 사장)

SK텔레콤 유영상 대표이사(사장)가 올해 처음 시행된 방송통신위원회 ‘인터넷∙통신 이용자보호 유공’ 시상식에서 과학기술훈장(웅비장)을 받았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유영상 대표는 ‘유무선 통신 분야에서 이용자 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점’과 ‘코로나19 환경에서 사회적 취약 계층의 비대면 활동을 지원한 점’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았습니다.

SKT는 꾸준히 고객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해 유무선 통신 기업 가운데 가입자 10만명 당 민원건수가 최저 수준을 기록 중입니다. SKT의 올해 월평균 민원 건수는 지난해 396건 대비 큰 폭(29%)으로 감소한 283건으로, 통신3사 가운데 가장 우수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SKT는 “이 같은 노력을 통해 국내 3대 대외 CSI(고객만족도) 조사인 ‘국가고객만족도(NCSI)’, ‘한국산업고객만족도(KCSI)’,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유무선 통신 분야 이용자 만족도 최장 기간 1위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NCSI/KCSI 24년 연속, KS-SQI 22년 연속)

취약 계층 지원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에서 다양한 ICT 기반의 교육 및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난제 해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 SKT는 장애인이나 노인 등 사회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신 민원 서비스를 시행 중입니다. 이 밖에도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노인이나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자주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서비스(서울지방경찰청 협업), 문자/음성 스팸 차단 등 범죄피해 예방 시스템 구축으로 이용자 금전 피해를 사전에 방지를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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