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송구영 대표가 ‘온라인 시무식’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신년인사를 전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LG헬로비전 2022년 시무식은 금일 사내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전 임직원에게 공유됐습니다. 이날 시무식 오프닝에서는 ‘2021년 LG헬로비전 성과 Best5’가 소개됐습니다. ▲실적 턴어라운드 ▲MZ세대가 선택한 ‘프리미엄 케이블TV’(아이들나라∙넷플릭스∙디즈니+∙유튜브 올인원 서비스) ▲가입자 세대교체 이끈 ‘가성비 알뜰폰 유심’ ▲지역기반 ICT 솔루션 사업 성장 ▲오리지널 콘텐츠 앞세운 ‘로컬 필수채널 도약’이 집중 조명됐습니다.
이어 ‘CEO와 함께하는 찐토크’ 코너에서는 송구영 대표가 MZ세대 임직원과의 토크 속에 신년사를 직접 전했습니다. 송대표는 “지난 한 해는 케이블 업계 전반의 어려움 속에서도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는 뜻 깊은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미디어 커머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가입자 질적 개선과 그 바탕이 되는 고객 니즈 기반의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 창출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방송∙통신 가입자 기반 확대 ▲지역채널 경쟁력 강화 ▲미래 성장사업 육성을 손꼽았습니다.
경영진과의 대담을 통해 조직 별 전략방향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케이블TV 가입자 확대와 사업 간 시너지 확대가 언급됐으며 비대면 채널을 통한 고객 경험 혁신, 미디어 커머스 사업 육성, 지역성 기반 콘텐츠 제작 확대 등도 중점 추진사항으로 공유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