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으로 사명 바꾼 한진중공업, 새 CI선포식 열어..."2022년 도약 원년"
'HJ중공업'으로 사명 바꾼 한진중공업, 새 CI선포식 열어..."2022년 도약 원년"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2.0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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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새 CI 선포식 및 2022년 시무식 [사진=HJ중공업 제공]

HJ중공업(대표이사 홍문기)이 CI선포식과 시무식을 열고 2022년을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경영 정상화를 이루겠다고 3일 밝혔습니다. 한진중공업에서 HJ중공업으로 32년 만에 사명을 바꾼 뒤 올해 첫 공식 행보입니다.

HJ중공업은 이날 서울 남영동 사옥에서 홍문기 대표와 유상철 부사장, 성경철 부사장 등 경영진과 노동조합, 직원대표, 사명 공모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CI선포식과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HJ중공업 심볼 디자인은 태극기의 건곤감리를 모티브로 만물의 음과 양이 서로 조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구체화했습니다. 고객과 함께 세상의 모든 가치를 융합하고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이념과 비전을 멈추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미래비전을 창조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HJ중공업에 따르면 CI 색상은 HJ중공업의 미래를 의미하는 그린과 전통의 계승을 뜻하는 다크 그린을 사용했습니다. 그린 색상은 젊음과 성장, 번성을 통한 끊임없는 혁신과 진화를 통해 전진하는 모습을, 다크 그린 색상은 창의와 열정으로 대한민국 중공업 역사의 한 획을 그어온 자부심을 나타냈습니다. 상승하는 사선 형태로 조합된 괘는 부단한 도전과 개척정신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공업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가 표현됐습니다.

홍문기 HJ중공업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새로운 미래와 가치를 창조함을 나타내는 HJ중공업의 심볼처럼, 멈추지 않는 도전과 개척정신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중공업 기업으로 재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HJ중공업은 지난해 하반기 ESG 시대에 걸맞은 종합중공업 기업으로의 재도약과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사명 변경을 추진해 왔고 지난달 22일 임시주총을 열고 ‘HJ중공업’을 새로운 사명으로 확정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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