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네오텍 자회사 신화아이티 "2차전지 수요 증가 대응 위해 CAPA 500% 증설"
한송네오텍 자회사 신화아이티 "2차전지 수요 증가 대응 위해 CAPA 500% 증설"
  • 이형선 기자
  • 승인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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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송네오텍 제공]

한송네오텍의 2차전지 소재 전문 자회사 신화아이티가 2차전지 소재 제조공장 및 생산설비 증설에 나선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증설은 신화아이티가 최근 고성능 리드탭 공급 협의를 진행한 ‘에너테크인터내셔널’, ‘솔리드에너지시스템’, ‘에노빅스’, ‘중신궈안멍구리(MGL)’ 등 다수의 글로벌 배터리 고객사들의 수주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서입니다.

한송네오텍은 이날 자회사 신화아이티가 2차전지 소재 생산설비 증설을 위해 단행하는 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100% 참여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유상증자 이후 한송네오텍은 신화아이티의 지분이 63%까지 확대돼 2차전지 관련 사업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신화아이티는 유상증자 외에 20억 원의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총 40억원 규모의 2차전지 소재 설비 증설자금을 직접 조달할 계획입니다. 신화아이티가 발행하는 CB는 글로벌 2차전지 기업 ‘디에이테크놀로지’가 100% 참여할 예정입니다.

한송네오텍 관계자는 “이번 2차전지 설비 증설은 올해 3분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증설이 완료되면 기존 고성능 리드탭의 생산능력이 5배로 증가한다”며 “특히 EV(전기차), ESS(에너지저장장치)용 차세대 고성능 리드탭 생산에 집중할 수 있게 돼 2차전지 소재사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한송네오텍의 제2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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