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비금융 콘텐츠 인기...운세서비스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
신한카드, 비금융 콘텐츠 인기...운세서비스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
  • 김미현 기자
  • 승인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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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의 '신한pLay앱'이 신용카드 서비스뿐만 아니라, 여러 비금융 콘텐츠 전략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25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자사 플레이 앱 1월 운세서비스 이용자가 하루평균 1만 명을 넘으면서, 23일까지 17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추세를 고려하면 1월 기준 20만 명을 넘을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작년 월평균 운세서비스 7만 명을 감안하면, 3배 가량 되는 수치입니다.

1월 초 선보인 NFT서비스 역시 23일까지 누적발행량이 2만여 건을 기록했습니다.

또 작년 신한pLay 앱 개편 당시 추가된 라이프 콘텐츠인 '디스커버'도 지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2월 기준 디스커버 MAU는 47만 명이 넘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First본부장 상무는 "운세와 NFT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디지털 혁신 기술의 발빠른 도입과 데이터에 기반한 고객별 맞춤형 비금융 콘텐츠가 앞으로 생활금융 플랫폼 No.1 전략에서 중요하다는 반증" 이라면서 "고객 소비 패턴에 따른 부동산이나 주식 등 재테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할 예정"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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