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과 다우건설이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일원에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을 내달 공급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총 997세대로 구성됐습니다.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은 단지 바로 앞에 대전중앙초등학교가 위치해 안전하게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충남여중•고, 호수돈여중•고, 대성중•고, 대전고 등이 가깝습니다. 둔산동 일대 학원가 밀집 지역도 인근에 있어 자연스러운 면학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교통 여건으로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중구청역•중앙로역 등이 인접해 있고, 2027년에 개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도 이용할 수 있는 미래의 더블 역세권 단지입니다. 또한 동서대로, 대종로, 계룡로, 중앙로 등 동서남북으로 대전의 주요 대로가 인접해 막힘없는 쾌속 교통을 자랑합니다.
편의시설도 풍부해 편리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대흥동 문화의 거리 상권과 둔산•탄방동 상권 등이 인접해 있고, 코스트코와 홈플러스, 세이백화점 등도 가깝습니다. 서대전 시민공원과 양지근린공원 등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습니다.
단지 주변 역세권 개발사업 등 도심권 재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선화•용두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 완료되면 향후 도안~원신흥동을 잇는 명품 주거지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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