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천안시장 출사표 던진 유원희…출판기념회 '인파 북적’
[영상] 천안시장 출사표 던진 유원희…출판기념회 '인파 북적’
  • 임세림 기자
  • 승인 2022.0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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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한 대학 강의장.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각지에서 모인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인터뷰] [최창호/서울 신당동: 서울에서 왔어요. 아침에 출발했는데, 막히지도 않고 잘 도착했어요.]
[인터뷰] [김묘령/대구: 대구에서 여기로 오는 것이 KTX 타고 또 바꿔타고...그런 것이 조금 불편하긴 한데, 일부러 찾아왔어요.]

이들이 한데 모인 이유는 이날 출간된 책의 저자를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스탠딩] 지난 17일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원희 전 천안예술의전당 관장이 오늘 이 곳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그 행보를 이어갑니다.

이날 유원희 전 관장이 강조한 건 ‘문화도시’. 
다년간 문화예술 전문가로서 입지를 다져온 그는 6월 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천안이 ‘문화도시’로 발전하는데 큰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씽크][유원희/전 천안 예술의전당 관장: 이제 우리 천안도 바뀌어야 합니다. 경제도시. 관광객이 오는 충효의 도시. 그리고 아름다운 문화도시가 되어야합니다.]

유 전 관장은 이번 저서에 그의 경험과 향후 도시 조성계획을 담고, ‘천안의 미래’를 알려주는 나침반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유원희/전 천안 예술의전당 관장저자의 개인적인 내용도 있지만, 천안의 미래 그리고 해외의 사례를 같이 넣어서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천안 시장 자리에 출사표를 던진 문화전문가 이원희 전 천안예술의전당 관장. 그의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이목에 집중됩니다.

팍스경제TV 임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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