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놀루션(대표 김기옥)이 결산 현금배당으로 주당 200원을 배당합니다.
26일 회사에 따르면,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로, 배당 주식수는 총 발행주식수에서 자기주식 516,512주를 제외한 9,050,668주, 배당금 총액은 약 18억1013만원입니다.
특히 회사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시작한 현금배당 정책을 2020년 코스닥상장 후인 지난해와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 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기옥 제놀루션 대표는 “주주들과 회사의 이익을 일정 부분 공유하는 것이 옳다는 판단하에 상장 후 매년 현금 배당을 실시해 왔다”며 “지난 3분기에도 호실적을 달성했고, 그에 따라 분기 배당도 실시하며, 주주친화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놀루션은 올해 96개 샘플 핵산추출이 가능하며, cfDNA 추출이 가능한 신규 중형장비를 1/4분기 안에 출시할 예정으로 이 제품은 이미 지난해 AACC와 MEDICA에서 바이어들의 호응을 받은 만큼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올 하반기에 세계최초 동물용 의약품 유전자 치료제인 허니가드-R액의 임상승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정됨에 따라 올해는 글로벌 그린바이오 기업으로 거듭 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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