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2월 상영작 ‘나일 강의 죽음’ ‘언차티드’ ‘듄’ 소개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2월 상영작 ‘나일 강의 죽음’ ‘언차티드’ ‘듄’ 소개
  • 박주연 기자
  • 승인 2022.0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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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가 `돌비 시네마’의 2월 개봉 영화로 <나일 강의 죽음>과 <듄>, <언차티드> 3편을 선정했습니다. 

‘돌비 시네마’는 3차원 공간에 소리의 움직임을 정확히 배치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로 몰입감 높은 음향을 전달하며, 다채로운 색감, 화질, 선명한 대비를 보유한 ‘돌비 비전(Dolby Vision®)’을 통해 생생한 컬러와 미묘한 디테일까지 섬세하게 전달해, 한번 경험한 관람객들이 다시 일반 영화관으로 돌아갈 수 없는(Can’t go back) 궁극의 시네마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2월 9일 개봉하는 ‘나일 강의 죽음(Death On The Nile)’은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가 생전 가장 사랑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2022년 새해 첫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입니다. 이집트 나일 강의 초호화 여객선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두고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와 11명의 용의자들이 펼치는 치열한 접전이 할리우드 명품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탄생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명탐정 에르큘 포와르 역은 아카데미 5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배우 케네스 브래너가 맡았습니다. 특히 전 세계에 4대뿐인 65mm 카메라로 담아낸 나일 강의 아름다운 전경과 이국적인 풍광, 경이로운 영상미가 <돌비 시네마>의 첨단 HDR(High Dynamic Range) 기술로 구현돼 관객에게 압도적인 비주얼과 생동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메가박스는 ‘나일 강의 죽음(Death On The Nile)’ 개봉을 기념해 메가박스만의 시그니처 굿즈인 오리지널 티켓을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합니다. 의문에 의문을 더하는 사건이 펼쳐질 초호화 여객선이 그려진 오리지널 티켓은 또 한번 영화 매니아들의 선풍적인 호응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해 국내 극장가에 특별관 열풍을 불러일으킨 영화 ‘듄(Dune)’이 돌비 시네마를 통해 9일 재개봉합니다. 개봉 당시 드니 빌뇌브 감독의 연출력과 배우들의 놀라운 앙상블, 한스 짐머의 완벽한 음악, 요르단과 아부다비 사막 등 도전적인 해외 로케이션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듄’은 SF 장르가 열세를 보이는 국내에서도 N차 관람을 일으키며 일명 ’듄친자’(듄에 미친 자)라고 불리는 열혈 팬층을 형성한 바 있습니다. 빌뇌브 감독이 극찬한 돌비 비전의 선명한 컬러와 돌비 애트모스가 선사하는 입체 음향 기술로 ‘듄’의 웅장한 스토리를 제대로 감상하고 싶은 관객이라면 <돌비 시네마>에서의 관람을 추천합니다.

16일 개봉하는 ‘언차티드(Uncharted)’는 게임 제작사 너티 독의 인기 게임 ‘언차티드 시리즈’의 원작 실사 영화로, 인류 역사상 최고의 보물을 찾아야 하는 주인공 ‘네이선’이 전설의 보물 사냥꾼 ‘설리번’을 만나 미지의 세계로 향하며 펼쳐지는 위험천만한 여정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입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흥행의 주역인 톰 홀랜드와 ‘베놈'의 루벤 플레셔 감독의 믿고 보는 조합이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다채롭고 아름다운 배경과 원작 게임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액션이 강렬한 시각적 효과와 역동적 사운드가 돋보이는 <돌비 시네마>에서 극대화될 전망입니다. 

메가박스는 앞서 소개한 영화 외에도 올해 돌비 시네마에서 <더 배트맨>, <쥬라기 공원>, <탑건> 등의 대작들을 줄줄이 선보이며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기다려온 영화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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