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까스텔바작(대표 최준호)이 실력과 미모를 모두 겸비해 ‘필드여신’으로 불리는 정지유 선수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올해에만 벌써 안소현 선수 영입에 이어 두 번째로 전도유망한 프로선수와 함께하게 됐습니다.
올 초 까스텔바작이 골프 프로 선수 후원 강화로 스타 선수 발굴에 힘쓰겠다는 경영 방침에 따라 이번 후원이 성사됐습니다. 정지유 선수는 의류 후원을 받는 것은 물론, 안소현 선수와 함께 메인 선수 모델로도 활약하게 됩니다.
까스텔바작과 함께 하게 된 정지유 선수는 늦은 나이인 18살에 골프를 배우기 시작해 단 2년 만에 KLPGA 프로 테스트를 통과했습니다. 이후 KLPGA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거쳐 2021년에는 KLPGA 정규투어에 합류했습니다. 실력뿐만 아니라 아이돌 못지않은 외모와 뛰어난 패션감각까지 겸비해 팬덤까지 거느리고 있습니다.
까스텔바작은 도전정신으로 가득한 정지유 선수의 이력과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을 높게 평가해 올해 두 번째 후원 선수로 계약을 체결하게 됐습니다.
정지유 선수는 이번 계약에 따라 공식적인 대회에서 착용하게 될 골프의류와 까스텔바작이 새롭게 전개하는 각종 골프 아이템들을 후원 받게 됩니다. 또한 까스텔바작이 전개하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에도 선수 모델로 함께 할 계획입니다.
일례로 곧 선보이게 될 까스텔바작의 S/S 제품 화보에 안소현 선수와 정지유 선수가 참여한다. 더불어 두 선수 모두 막강한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만큼, 미니프로암 등 고객초청행사와 골프방송, 유튜브, SNS 등 다양한 경로로 소비자와 접점을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까스텔바작 최광호 마케팅 팀장은 “뛰어난 실력과 패션감각으로 스타성을 완벽하게 갖춘 정지유 선수와 손잡을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선수 개인과 브랜드가 합심해 상호간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