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영남대 실증단지서 생산한 전력 수익금으로 2년째 장학금 전달
한국동서발전, 영남대 실증단지서 생산한 전력 수익금으로 2년째 장학금 전달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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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4 한국동서발전 사진자료1) 영농형 태양광발전으로 미래인재 양성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14일 오전 경북 영남대학교에서 에너지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에너지 관련 학과 우수생 4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장학금 재원은 영남대학교 부지 내 ‘친영농형 태양광’ 연구과제 실증단지(50kW 규모)에서 1년간 생산한 전력 수익금으로 마련했습니다.

동서발전은 2020년 영남대학교와 이 실증단지에서 생산되는 전력 수익금을 미래에너지 인재 육성에 활용하기로 협약을 체결해 최근 2년간 누적 1,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영농형 태양광 실증단지에서 생산한 전력으로 미래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상생에 도움이 되는 연구개발 과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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