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21일 'KDB 따뜻한 동행' 52호 후원 대상으로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에 자력으로 출전권을 확보한 대한민국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을 선정하고 경기용품(스틱) 구매비용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현진 산업은행 사회공헌단장과 정영우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회장이 참석해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다"며 "부상 없이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돌아오길 바란다"며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산업은행은 지금까지 여러 사연의 후원 대상을 선정해, 이번 지원까지 모두 52차례에 걸쳐 총 9억2000만원의 따뜻한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