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2022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 선정
NH농협캐피탈, 2022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 선정
  • 김미현 기자
  • 승인 2022.0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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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수상 후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오른쪽)와 성대석 한국언론인협회장(왼쪽)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NH농협금융]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3일 '2022 제12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사회책임 사회공헌부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의 후원으로 개최됐습니다.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을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이행하는 기업과 기관에 시상합니다.

NH농협캐피탈 관계자는 "정부의 '재생에너지3020' 정책과 농협금융지주의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 방침에 따라 NH태양광 할부금융 상품과 친환경 전기차 및 농기계의 보급 확대를 위한 전용상품을 출시하고, 농업·농촌 발전기금을 지원했다"며 "이와 더불어 농촌 마을과 자매결연을 하고 농번기·재난·재해 시에 농촌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점이 높게 평가받아 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외에도 NH농협캐피탈은 사회적 책임을 위한 ESG경영 가속화를 위해 지난해 전담부서인 'ESG추진팀' 및 대표이사 주관으로 운영하는 'ESG추진협의회'를 신설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저소득 농업인과 금융취약계층 금융지원을 위한 목적의 ESG채권 2000억 발행, 청년 인력난 해소를 위한 채용연계형 인턴직원 채용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농협이 곧 ESG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ESG 경영을 선도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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