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리테일금융부에서 근무 중인 노정영 과장이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노정영 과장은 지역 내 서민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서민금융진흥원 등이 후원한 ‘제11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한 노정영 과장은 서민·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영업전략을 기획하고 제도를 추진하는 등 BNK경남은행 서민금융 지원 정책 담당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은행 측은 전했습니다.
특히 BNK경남은행이 ▲희망플러스 프로그램 추진 ▲재기지원 프로그램 운영 ▲정책상품 출시 지원 ▲대외기관 협약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지역 서민과 소상공인, 금융취약계층에 원활하게 금융지원을 할 수 있도록 업무를 완수했습니다.
노정영 과장은 "금융감독원장상에는 BNK경남은행 임직원 모두의 노력이 담겨 있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서민·소상공인들이 희망을 품고 나아갈 수 있도록 BNK경남은행 서민금융 지원 정책 담당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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