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노정영 과장 '금융감독원장상' 수상…서민금융 활성화 기여 공로"
BNK경남은행 "노정영 과장 '금융감독원장상' 수상…서민금융 활성화 기여 공로"
  • 김미현 기자
  • 승인 2022.0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노정영 BNK경남은행 과장(사진 오른쪽)이 '제11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김은경 금융감독원 부원장으로부터 금융감독원장상을 받는 모습.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리테일금융부에서 근무 중인 노정영 과장이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노정영 과장은 지역 내 서민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서민금융진흥원 등이 후원한 ‘제11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한 노정영 과장은 서민·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영업전략을 기획하고 제도를 추진하는 등 BNK경남은행 서민금융 지원 정책 담당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은행 측은 전했습니다.

특히 BNK경남은행이 ▲희망플러스 프로그램 추진 ▲재기지원 프로그램 운영 ▲정책상품 출시 지원 ▲대외기관 협약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지역 서민과 소상공인, 금융취약계층에 원활하게 금융지원을 할 수 있도록 업무를 완수했습니다.

노정영 과장은 "금융감독원장상에는 BNK경남은행 임직원 모두의 노력이 담겨 있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서민·소상공인들이 희망을 품고 나아갈 수 있도록 BNK경남은행 서민금융 지원 정책 담당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