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 '미니스탁'과 KB Pay와의 서비스 제휴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제휴를 통해 KB Pay 이용 고객은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미니스탁’의 해외 주식 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니스탁은 해외주식을 1000원 단위로 나눠 매매할 수 있습니다.
2일 기준 거래 가능 종목은 해외주식 582종목,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153종목으로 증권사 소수점 매매 서비스 중 가장 다양한 종목풀(pool)을 갖추고 있습니다.
서비스 제휴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한국투자증권 주식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화이자·애플·코카콜라 중 원하는 종목으로 5000원 상당의 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지급합니다. 미니스탁 신규 가입자는 추가로 2000원 상당의 해외주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미니스탁은 주문금액 1만원 이하 소액투자자들을 위해 월 최대 10건까지 거래수수료 무료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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