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칸 ‘2022 올해의 차’ 수상을 기념해 최대 380만원 할인을 지원하는 ‘3월 새출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칸’은 지난 2월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개최한 ‘2022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디자인, 퍼포먼스, 용도성, 품질, 가성비 등을 인정받아 올해의 유틸리티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쌍용차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달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하면 최대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무쏘 스포츠 및 액티언 스포츠 등 스포츠 브랜드 보유 고객은 20만원, 노후차 지원 30만원, 로열티 프로그램 30만원,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20만원 등을 추가 지원합니다. 여기에 조기폐차 정부보조금(210만원) 및 폐차 보상금(70만원)을 더하면 최대 38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올 뉴 렉스턴을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5%/~72개월)로 구매할 경우에 50만원을 지원하며, 선수금 없이 3.5%(72개월), 선수금 30% 납입 시 2.9%(60개월)의 요율이 책정되는 장기 저리할부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코란도 및 티볼리의 경우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5%/~72개월)로 구매 시 80만원 지원과 선수금 30% 납입 시 0.9%(36개월)의 제로(Zero) 할부, 선수금 없이 2.9%(60개월), 선수금 10% 납입 시 2.5%(60개월) 저리 할부로도 구매 가능합니다. 일시불로 구매하면 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ADAS) 딥 컨트롤 패키지 또는 50만원 지원금 중 하나를 제공합니다.
쌍용차는 지난달에 이달에도 노후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15년 경과 차량 보유고객 또는 조기 폐차 대상 차량을 보유할 경우 올 뉴 렉스턴은 90만원,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 스포츠&칸은 30만원을 지원합니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을,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 스포츠&칸은 20만원 지원합니다.
이 밖에도 차종별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원 추가 할인을 적용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