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자사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에 2022년 글로벌 테마투자 '블록체인'과 '디지털 경제' 편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총 5부작으로 구성된 본 콘텐츠는 미래에셋증권과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글로벌 X(Global X)와 협업을 통해 미국 현지에서 보는 혁신 테마와 관련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전망하고 분석했습니다.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도표들을 단순화해 CG처리했으며 미국인 애널리스트들의 영어 인터뷰는 전문 성우들이 우리말 더빙으로 제공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1부 블록체인 편은 2개의 에피소드(블록체인·NFT 전망)로 한동훈 글로벌 X 아시아전략 담당 이사가 출연해 블록체인 기술의 특징과 관련 시장 성장성을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글로벌 공급망 이슈를 예로 들어 설명했습니다.
2부 디지털 경제 편은 메이 디(May De) 글로벌 X 애널리스트가 출연해 디지털 경제에 대해 디지털 경제의 의미와 가치, 코로나 팬데믹 이후 변화가 가속화된 클라우드 컴퓨팅·소셜커머스·메타버스 산업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메이 디 애널리스트는 디지털 경제가 향후 미국 GDP의 1등 공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부와 2부는 공개 이후 누적 조회수 약 5만5000건을 돌파했고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내용의 간결함과 재미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3편의 영상도 오는 3월 5일 로보틱스와 AI(3부)를 시작으로 오는 19일 기후변화(4부), 26일 모빌리티(5부)가 미래에셋증권 유튜브에 차례대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이 글로벌 시장의 최신 투자 트렌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본 시리즈를 준비했고, 글로벌 테마 분석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알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콘텐츠로서 영어 버전도 곧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