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3월 말까지 전기차·수소차 충전요금 할인 행사
BNK경남은행, 3월 말까지 전기차·수소차 충전요금 할인 행사
  • 김미현 기자
  • 승인 2022.0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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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오는 31일까지 '전기차·수소차 충전요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용할 때마다 에코머니 포인트가 적립되는 경남BC그린카드(개인 신용·체크)를 이용해 전기차 또는 수소차를 충전하면 충전요금의 50%를 청구 할인해줍니다.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은 월 1만원, 60만원 이상은 2만원입니다.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을 희망하는 이용자는 충전 사업자별 멤버십에 가입한 뒤 경남BC그린카드를 결제카드로 등록하고 결제하면 됩니다.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 적용이 가능한 충전 사업자 가맹점은 환경부,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차지비, 대영채비, 에버온,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한국전력 전기차충전서비스, 클린일렉스 등입니다.

수소차는 별도 등록절차 없이 경남BC그린카드로 결제하면 할인혜택이 적용됩니다.

수소차 충전요금 할인 적용이 가능한 충전 사업자 가맹점은 경남지역에 있는 창원팔용수소충전소·창원성주수소충전소·창원덕동수소충전소·함안휴게소(부산방향) 등과 울산지역에 있는 그린수소충전소·울산신일복합충전소·울산옥동복합충전소·울산경동수소충전소·언양휴게소(서울방향) 등입니다.

최금렬 카드사업부 부장은 "전기차와 수소차를 보유한 많은 고객들이 경남BC그린카드를 이용해 50% 청구 할인 혜택을 받기 바란다"며 "아울러 경남BC그린카드는 친환경 소비에 특화된 카드로 대중교통 이용과 녹색제품 구매에 따라 혜택이 제공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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