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팍스경제TV 성은숙 기자] 해외입국 시 자가격리 7일 면제가 유력해지고 있는 가운데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올 가을허니문시즌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오는 3월12, 13일 양일간 본사 및 직영점 팜투어부산에서 격리면제지역인 몰디브, 하와이, 칸쿤, 유럽, 푸켓, 발리에 한해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각광을 받고 있는 팜투어의 몰디브 단독 기획전은 미화최대 600달러 즉시할인, 몰디브 PCR검사비용(미화 300달러) 지원, 사전예약 시 2021년과 동일한 특가적용 등 신혼여행박람회 단 이틀 동안 제공된다.

특히 몰디브 신규오픈 리조트 풀만마무타, 코라코라, 더레지던스디구라와 고객만족도 베스트 3(하이더웨이, 디갈리, 더레지던스팔루마푸시) 리조트는 물론 고품격 럭셔리 리조트 아난타라키하바, 힐튼콘래드, W가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몰디브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요를 기록하며 올 가을허니문시즌 기대지역인 하와이의 경우 팜투어 현지법인 팜USA를 통해 전용차량(밴 10대 보유) 단독 행사 및 팜투어 소속 허니문전담 가이드, 박람회 미화 최대 400달러 즉시할인의 특전이 제공된다.

직거래호텔인 프린스와이키키, 비치콤보바이 아웃리거, 알로힐라니, 할레푸나바이할레쿨라니, 알로할라니, 하얏트리젠시, 힐튼하와이언빌리지 단독 프로모션도 제공된다.

칸쿤의 경우 몰디브, 하와이에 이어 현재까지 3순위 신혼여행지인데 팜투어는 아뜰리에플라야무헤레스, 바르셀로마야리비에라, 하얏트지바, 라이브아쿠아, 하얏트리젠시 호텔에 한해 박람회 및 리조트 특전을 마련했다.

△방역완화 유럽·푸켓... 국경개방 앞둔 발리 가을허니문시즌 다크호스 유력
또한 이외에도 최근 코로나19 방역완화의 일환으로 자가격리 및 음성확인서 면제인 유럽의 파리, 스위스, 이탈리아, 동유럽 등이 신혼여행지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푸켓 또한 반얀트리 더블 풀 빌라, 크레스트, 트인팜스 등의 특가 제공은 물론 이달 14일 자가격리 발표를 앞둔 발리의 경우 가을허니문시즌 폭발적인 수요가 예측돼 팜투어는 짐바란뿌리발리, 사마야스미냑, 캠핀스키, 인디고스미냑, 아난타라울루와뚜, 식스센스울루와뚜, 물리아에 한해 박람회 40만원 즉시할인, 풀 빌라 4박 업그레이드 등 단독 특전 및 리조트 혜택을 공개해 주목을 끌 전망이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자가격리 면제가 유력해지면서 코로나 이후 2년여 만에 본격적인 해외로의 신혼여행이 열릴 예정인데 이에 발맞춰 가을 허니문시즌 고객들의 신혼여행 상담신청 및 사전예약이 크게 늘었다”며 “팜투어 박람회에서 제공될 각 지역별 특전과 박람회 단독 프로모션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은숙 기자 beaureater@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