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은행장, 상생배달앱 '땡겨요'로 한국표준협회 공로상
진옥동 신한은행장, 상생배달앱 '땡겨요'로 한국표준협회 공로상
  • 김미현 기자
  • 승인 2022.0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11일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한국표준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왼쪽)이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과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한국표준협회는 1962년 산업표준화법을 근거로 설립된 기관입니다. 산업 표준화 및 품질 경영의 조사, 연구, 개발 및 보급 촉진으로 과학기술 진흥과 생산 능률의 향상을 도모해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에서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 ▲대한민국 지속 가능성 지수 명예의 전당 헌정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14년 연속 1위 ▲KS-CQI 콜센터 품질 지수 최우수기업 등 다양한 서비스 품질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한국표준협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상생을 모토로 한 혁신 서비스 ‘땡겨요’와 선도적인 금융권 디지털전환(DT)으로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한 진옥동 신한은행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이로운 서비스가 곧 혁신이며, 고객을 향한 혁신은 금융의 새로운 길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