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주요 소비 계층으로 떠오른 MZ세대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미니언즈’ 캐릭터를 활용한 '신한카드 웨이(Way) 체크'와 '온(On) 체크' 2종을 각각 출시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 카드는 MZ세대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 카드 사용 빈도가 높은 통신요금·편의점·디지털콘텐츠 등의 생활편의영역에서 포인트를 적립해 줍니다. 또 대중교통과 간편결제 서비스 중에서 본인이 선호하는 혜택을 선택하는 등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먼저 웨이 체크는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이용 금액의 최대 5%(월 적립 한도 8000원)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줍니다. 온 체크는 간편결제(신한플레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SK페이, SSG페이, 쿠페이, 페이코, 스마일페이, L.Pay(엘페이), 배민페이)에서 이용 금액에 대해서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2%(월 적립 한도 8000원)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줍니다.
웨이 체크, 온 체크 모두 통신요금(SKT, KT, LGU+)(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올리브영, 다이소)(유튜브프리미엄, 넷플릭스, 왓차,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2%(월 적립 한도 8000원)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줍니다. 이외에도 해외에서 일시불로 이용한 금액의 1.3%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줍니다. 전월 실적 관계 없이 제공되며 일, 월, 한도 제한은 없습니다.
신한카드는 이번 웨이 체크, 온 체크 론칭을 기념해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웨이 체크로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10%, 온 체크로 간편결제 이용 시 최대 4%까지 각각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하는 더블 적립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