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용차 고객 위한 '현대 모빌리티 카드' 출시
현대차, 상용차 고객 위한 '현대 모빌리티 카드' 출시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2.0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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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상용차 고객 위한 ‘Hyundai Mobility카드(상용차)’ 론칭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27일 현대카드와 함께 자사 상용차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담은 '현대 모빌리티카드’ 2종류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상용차 보유 고객은 유가보조금 지원 대상 여부에 따라 '현대 모빌리티카드-상용차 화물차유가보조금카드' 또는 '현대 모빌리티카드-상용차'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유가보조금 혜택을 받는 고객에게 발급되는 '현대 모빌리티카드-상용차 화물차유가보조금카드'는 신차 구매 시 블루멤버스 포인트가 1.5% 적립됩니다.

이용실적에 따라 주유 제휴처에서 리터 당 최대 85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우대주유소의 경우 현장 할인까지 더해 ℓ 당 최대 100원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 월 30만원 이상 실적 충족 시 주유 제휴처가 아닌 주유소를 포함해 일반 가맹점에서도 블루포인트 0.2%를 적립 받을 수 있으며, 유가보조금 관리 규정에 따라 연회비가 면제됩니다.

화물차유가보조금 지원 대상이 아닌 고객은 ‘현대 모빌리티카드-상용차'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연회비 3만원에 주유 제휴처에서 이용실적에 따라 ℓ 당 최대 85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모빌리티 카드-상용차는 유가보조금 혜택은 물론, 주유 시 할인과 포인트 적립, 적립 받은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다시 주유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1석3조의 카드”라며 “현대차 상용차 고객분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아 가길 기대하고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 확대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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