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바이오메드(대표 김성우)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로부터 코로나19 중화항체 신속진단키트와 중화항체 역가(농도)를 정량화할 수 있는 분석장비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습니다.
28일 회사에 따르면,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2일 ‘과학 방역’의 일환으로 전 국민 항체양성률 조사를 제시한 이후, 항체 진단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특히 전문가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결합해 세포 침투를 무력화시키는 중화항체를 면역력의 핵심 지표로 보고 있어 중화항체 진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5일, 회사는 중화항체 신속진단키트(VERI-Q SARS-CoV-2 Neutralizing Antibody Rapid Test Kit)에 대한 식약처 수출허가를 획득했으며, 특히 해당 기기는 혈당측정기처럼 손가락에서 채혈한 모세혈 한 방울로 중화항체의 생성 여부를 15분에서 20분 내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회사는 중화항체 역가(농도)에 따라 양성/음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리더기(VERI-Q PinoView)도 진단키트와 함께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코바이오메드 김성우 대표는 “당사는 다양한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를 개발 완료하여 향후 방역 정책의 모든 변수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며 “중화항체 진단 제품의 국내 품목허가를 빠른 시일 내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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