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조주완)가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씽큐(LG ThinQ) 앱을 통해 ‘F·U·N 경험’을 할 수 있는 ‘ThinQ 방탈출 카페’를 엽니다. 

30일 회사에 따르면, LG전자가 추구하는 F·U·N 경험은 ‘최고의(First), 유일한(Unique), 새로운(New)’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의미합니다. 

이어 회사는 서울 성수동 ‘카페 할아버지공장’에서 다음달 7일부터 24일까지 ‘ThinQ 방탈출 카페’를 운영하며 특히 LG 씽큐 앱의 주요 기능과 방탈출 게임 콘셉트를 접목해 복합문화체험공간으로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고객은 ‘ThinQ 방탈출 카페’에 마련된 별도 전시공간에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진화하는 ‘UP가전’과 LG 씽큐 앱의 기능 등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그룹장 장진혁 전무는 “ThinQ 방탈출 카페에서 많은 고객들이 LG 씽큐 앱을 이용한 혁신적인 지능형 라이프스타일을 재밌게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제품 및 서비스 체험을 넘어 기억에 남는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해 고객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효선 기자 hs0707@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