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서울농협과 함께 하는 8번째 나눔..."강동구 취약계층에 후원물품 전달"
바디프랜드, 서울농협과 함께 하는 8번째 나눔..."강동구 취약계층에 후원물품 전달"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2.0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왼쪽부터) 이종은 바디프랜드 경영지원실장,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 이정훈 강동구청장, 임순혁 서울영업본부 본부장, 김남진 서울경영기획단 단장이 24일 강동구청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24일 오후 3시 강동구청에서 소외·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와 이정훈 강동구청장, 임순혁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전달식에서 양사는 행복나눔상자 150박스(500만원 상당)를 기부했습니다. 행복나눔상자는 양사가 일정 금액을 출연해 마련한 생필품 상자로 농축산물, 식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강동구청을 통해 소외·취약 계층에게 전달됩니다.

이번 전달식은 바디프랜드와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사회공헌 업무협약(MOU) 체결 후 여덟 번째로 마련한 행사이며, 강동구에서 진행하는 두번째 전달식입니다. 지난해 5월엔 강동구청을 통해 상일동 구립경로당, 성가정 노인종합복지관 등 강동구 관내 경로당 및 복지관에 안마의자 2대와 행복나눔상자 50박스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양사는 지난해 3월 협약을 맺고 △소외·취약계층 지원, 농촌 일손 돕기 참여 등 사회공헌 활동 △도시민과 농업인(또는 단체)을 연계한 도·농 교류 △농축산물 판로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기관·소속 임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양사가 마련한 후원 물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