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TECH-BRIDGE 상표등록 완료..."개방형 기술혁신 지원"
기보, TECH-BRIDGE 상표등록 완료..."개방형 기술혁신 지원"
  • 김미현 기자
  • 승인 2022.0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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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TECH-BRIDGE’ 등 기술의 거래 및 보호와 관련된 3건의 서비스에 대해 상표등록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또 기보가 가진 특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개방형 기술혁신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방침입니다.

이번에 등록된 상표는 기술거래플랫폼인 ‘TECH-BRIDGE’, 기술자료거래등록시스템인 ‘TTRS’와 지능형 기술매칭시스템인 ‘KTMS’ 등 총 3건입니다. 

‘TECH-BRIDGE’는 기보가 운영 중인 개방형 기술거래 플랫폼으로 연구소·대학 등 공공부문이 보유하고 있는 이전대상기술과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도입희망기술을 서로 연결하는 역할을 표현했습니다.

2014년 이후 지난해 말까지 4224건의 기술이전을 성사시켜 개방형 혁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TTRS’는 기술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공식 기술탈취를 사전에 예방할수 있는 국내 최초 기술자료 거래기록 등록 시스템입니다. 2019년 1월 서비스 시작 이후 1063건의 기록이 등록됐습니다. 

‘KTMS’는 2015년 10월 특허 등록된 국내 최초의 지능형 기술매칭시스템으로 이전대상기술(누적 41만2351건)과 도입희망기술(누적 1만841건)을 연결하는 ‘TECH-BRIDGE’의 핵심엔진을 나타내는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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