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강원도청 및 강원신용보증재단과 산불피해를 입은 강원 소재(영월, 삼척, 동해, 강릉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강원신용보증재단에 3억원을 특별출연해 45억원의 신규 대출 한도를 조성합니다. 강원도청은 대출금의 2% 이자를 지원해 산불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도울 방침입니다.
지원대상은 강원도 영월, 삼척, 동해, 강릉 지역의 산불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으로 인근 신한은행 지점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