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서울시 ‘다문화가족 방문학습 지원 운영기관’ 선정
대교, 서울시 ‘다문화가족 방문학습 지원 운영기관’ 선정
  • 박주연 기자
  • 승인 2022.0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대교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다문화가족 방문학습 지원 운영기관’에 2년 연속 선정돼 관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서울시의 다문화가족 방문학습 지원사업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다문화, 외국인 자녀의 학습 지원과 학교 생활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대교는 이번 교육 대상자로 선정된 만 3세부터 15세 이하의 1200명을 대상으로 눈높이 제품을 통한 1대 1 맞춤 방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효과적인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교는 자체 개발한 ‘기초학력진단평가’를 실시하여 교육 대상자의 학업 수준을 진단하고, 필요한 학습 과목 교육서비스를 매주 1회 제공합니다. 방문학습 기간은 올해 말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됩니다.

대교 관계자는 “눈높이 교육 철학과 46년간 쌓은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족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상의 학습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을 위한 교육지원서비스를 지속 확대하여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