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상에 5대 은행 예금금리 모두 상향
기준금리 인상에 5대 은행 예금금리 모두 상향
  • 김미현 기자
  • 승인 2022.0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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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이 19일 예·적금 금리를 상향 조정하면서 5대 시중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모두 오르게 됐습니다. 지난 14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조치입니다. 

19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정기예금과 적립식 예금 상품의 금리를 0.20∼0.30%포인트 인상했으며, NH농협은행은 예·적금 금리를 0.25∼0.40%포인트 올렸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14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1.50%로 인상했습니다.

이에 은행들도 빠르게 수신금리를 올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은행이 예·적금 금리를 최대 0.35∼0.40%포인트 인상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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