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 “재생치료 사업 시너지 극대화”...강스템바이오텍∙아퓨어스와 MOU체결
로킷헬스케어, “재생치료 사업 시너지 극대화”...강스템바이오텍∙아퓨어스와 MOU체결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2.0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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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로킷헬스케어, 아퓨어스 관계자 기념촬영 (가운데 유석환 대표) / (오) 로킷헬스케어,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 기념촬영 (왼쪽 유석환 대표)
▲(왼) 로킷헬스케어, 아퓨어스 관계자 기념촬영 (가운데 유석환 대표) / (오) 로킷헬스케어,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 기념촬영 (왼쪽 유석환 대표)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가 생명공학 전문기업 아퓨어스(대표 최선덕), 줄기세포 전문기업 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과 재생치료 관련 역량 강화, 사업 시너지 극대화 등을 위한 각각의 업무협력을 맺었다고 6일 밝혔습니다. 

로킷헬스케어는 AI, 바이오프린팅, 바이오잉크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장기 및 피부/연골 재생 기술 개발, 신체 이식 가능한 바이오잉크와 시술법의 개발 등 장기재생 분야의 연구와 새로운 토털 의료 플랫폼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이번 두 회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특히 회사는 20년간 이종장기 및 인간신체와 가장 유사한 마이크로피그(Micropig)를 연구해온 아퓨어스(Apures)와의 협력을 통해 탈세포화/재세포화 기술의 개발을 더욱 가속화 시킴은 물론, Porcine유래 바이오잉크 개발 등의 개발협력 등 재생치료 사업분야의 영역확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강스템바이오텍과의 생체소재 개발을 통해 양사는 ▲ 생체이식소재 개발 및 탈세포화/재세포화 기술 노하우 교환 ▲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한 생체소재 연구, ▲ 닥터 인비보 니치 리젠(Dr. Invivo niche regen) 이용 재세포 수행 프로토콜 최적화 연구 등에 협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는 “현재 피부와 연골 재생을 위한 플랫폼은 기술개발이 끝나고 글로벌 상용화 단계로 진입했다. 이제 좀더 복잡한 장기재생을 위한 새로운 방법과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닥터 인비보 니치 리젠을 개발해 론칭했다”며 “바이오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앞으로 더욱 파트너십과 연구 역량을 강화해 장기재생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회사는 탈세포화•재세포화 장비 ‘닥터 인비보 니치 리젠(Dr. Invivo niche regen)’을 통해 이미 글로벌 상용화에 성공한 AI/3D바이오프린팅 기술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콩팥, 간, 심장 등의 장기 재생까지 도전하고 있으며, 글로벌 유통계약에 있어서도 최근 인도 5대 제약사 알켐(Alkem)에 피부장기재생플랫폼을 수출하는 등 상용화 국가도 빠르게 늘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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