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사회적 기업 퇴직연금수수료 50% 할인 자동적용
신한금융투자, 사회적 기업 퇴직연금수수료 50% 할인 자동적용
  • 김미현 기자
  • 승인 2022.0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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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금융투자 CI]
[사진=신한금융투자 CI]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는 사회적 기업, 공익목적사업장 등의 확정급여형(DB) 및 확정기여형(DC) 수수료 절반 인하 혜택을 별도 신청 없이 적용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ESG책임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사회적 기업과 유치원, 어린이집, 아이돌봄서비스, 사회복지법인 등 공익목적법인에 대해 운용관리수수료와 자산관리수수료 50%인하 혜택을 시행 중입니다.

기존에는 사업장의 신청을 통해 수수료50% 인하를 적용 받을 수 있었다. 따라서 신청을 하지 못한 사업장은 사실상 수수료 절반 인하혜택을 적용 받지 못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입장에서 기업에게 폭 넓고 실질적인 혜택을 전달하기 위해 업무를 개선했습니다.

운용관리수수료와 자산관리수수료 50% 인하 대상 사업장 중 유관기관을 통해 확인이 가능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과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대해 별도 신청 없이 50% 인하 혜택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해당하는 사업장은 별도 신청 없이 확정급여형(DB) 최대요율기준 기존 연 0.39%에서 연 0.195%로 확정기여형(DC)은 기존 연 0.45%에서 연 0.225%로 수수료가 절감됩니다.

또 근로복지공단(운용관리기관)을 통해 신한금융투자(자산관리기관)의 퇴직연금을 가입한 사회적기업, 어린이집 및 유치원도 본 수수료 50% 인하 자동적용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수수료 50%인하 자동적용 대상사업장 이외의 사업장은 기존의 방법으로 신청을 통해 받을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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