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광화문금융센터, '광화문 중심'에 새 둥지
신한금융투자 광화문금융센터, '광화문 중심'에 새 둥지
  • 김미현 기자
  • 승인 2022.0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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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는 고액자산가들을 위해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화문금융센터’를 광화문 중심인 콘코디언빌딩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전한 광화문금융센터는 ‘자연과 전통’, ‘도시와 현대’가 공존하는 광화문에서 고객중심의 차별화한 방식으로 최고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덕수궁 돌담길을 형상화한 고객 맞이 공간, 경희궁 풍경을 배경으로 한 프라이빗한 상담 공간, 덕수궁과 경복궁의 사계절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라운지가 광화문금융센터의 특징입니다.

금융서비스 이용시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 상담을 받던 고객이 상품가입을 위해 창구로 이동할 필요없이 고객상담부터 상품가입까지 원스톱으로 처리 가능한 프라이빗한 상담실을 마련했습니다.

모든 상담실에 화상상담 기능을 갖춰 외부에 있는 전문가와도 실시간으로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 프리미어 창구도 입점해 은행 서비스도 동시에 이용 가능합니다.

광화문금융센터에는 30억원 이상 고액자산 고객을 관리했던 씨티은행 자산관리 최고전문가(마스터PB) 2명과 10억원 이상 자산 고객을 관리한 최우수 자산관리 전문가(CPC PB) 2명 등이 근무합니다.

이들은 고객중심의 금융상품판매, 기업자금운영은 물론 상속증여, 세무 상담 등 토탈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광화문금융센터는 이전 오픈을 기념해 '고액자산가들을 위한 투자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세미나는 7월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격주 수요일에 열립니다. 광화문금융센터의 새로운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76 콘코디언빌딩 17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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