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ESG 경영 전략과 주요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특히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창립기념일(12일)에 맞춰 발간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지배구조, 리스크 관리, 윤리경영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기본 정보 외에도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회책임 투자 등 금융투자업계의 ESG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유진투자증권의 활동상도 담았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ESG 경영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제작에 돌입했습니다.
현재 유진투자증권은 ESG 경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리서치센터에서는 매주 한국 산업의 ESG 동향을 짚어주는 ESG Weekly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별도의 인뎁스 보고서를 통해 국내외 ESG 이슈를 심도 있게 분석합니다.
2020년부터 서울시 성동구청과 함께 ‘성동임팩트 벤처투자조합’을 설립해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임팩트 투자를 집행 중입니다. '유진의 숲 조성' '임직원 1인 2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런 공로에 힘입어 2020년에는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탄소배출권 거래 활성화와 유동성 강화에 동참하기 위해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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