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및 내년 봄 허니문 시즌-하와이, 몰디브(32%)·발리(19%)와 빅3 형성 유력
[전국=팍스경제TV 성은숙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의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는 연일 올가을과 내년 봄 허니문 시즌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방문 행렬로 지난 3월 둘째 주부터 최근(5월 14일~15일)까지 총 11차례(5월 21일~22일 선착순 500커플 마감 포함) 만원사례를 달성해 화제다.
특히 매주 주말 이틀 평균 500여 커플(서울 및 부산 기준)이 방문을 하고 있는 팜투어 박람회 현장의 최근 6주(4월과 5월 7일~8일) 동안의 예약 통계수치에 따르면 종전 독주 태세를 보여 온 몰디브(32%) 수요와 대등한 수치를 기록한 하와이가 전체 수요의 31%를 차지하며 발리(19%)와 더불어 이른바 빅 3를 형성하는 분위기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지난 3월까지만 해도 몰디브 수요가 전체 50%를 육박할 만큼 압도적이었는데 하와이가 급부상 하며 4월과 최근까지 대등한 수요가 눈길을 끈다”며 “또한 발리 수요가 폭주할 정도로 지난달 두드러진 행보를 보여 내년 봄 허니문 시즌에는 몰디브, 하와이, 발리가 전체 수요를 리드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팜투어는 하와이 현지의 직영법인 팜US를 통해 하와이 신혼여행을 예정 중인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위드 코로나 시대에 부합할 보다 더 안전하고 편안한 단독 행사를 진행할 뿐 아니라 가성비 높은 하와이 인기 호텔 베스트 8에 한해 주말 박람회 단독 프로모션이 각광을 받으며 하와이 신혼여행 수요를 이끌고 있다.
▶팜투어 하와이 현지 직영법인 팜USA 커플 단독 전용차량 행사
팜투어는 지난 2015년 하와이 현지에 직영법인 팜USA를 설립해서 팜투어 하와이지사만이 가능한 팜투어 고객 단독 행사는 물론 전용차량 밴(10대)은 물론 팜투어 소속 정식 직원 허니문 전담 베테랑 가이드를 배치해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팜투어 하와이 김수미 지사장은 "하와이는 미국이기에 선진문화를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습도가 거의 없는 최상의 기후와 세계적인 브랜드를 3분의 1가격으로 쇼핑은 물론, 무엇보다 어딜 가나 안전하고 친절하고 또 대우받을 수 있는 전형적인 해피 마인드의 휴양지"라며 "말 그대로 행복을 만드는 휴양지라는 점이 세계적인 휴양지로 발돋움하게 된 배경인데 위드 코로나 시대 안전하고 편안한 신혼여행지 하와이로의 완벽한 신혼여행을 팜투어가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팜투어 하와이 가성비 인기 호텔 베스트 7 단독 프로모션
팜투어 추천 하와이 가성비 인기 호텔로는 우선 신혼여행을 다녀온 고객들의 후기 만족도가 높은 리노베이션이 완료된 하얏트 리젠시를 손꼽을 수 있는데 이달 31일까지 박람회 예약 고객들에게 오션뷰 예약 시 오션 프런트로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및 박람회 특가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 2017년 전체 레노베이션이 완료된 프린스와이키키 호텔은 전 객실 오션 프런트 뷰 전망, 호텔 5층 바다전망이 보이는 인피니티 풀, 시그니처 레스토랑 원헌드레드세일즈 레스토랑&바가 럭셔리 호텔의 위용을 과시한다.
팜투어 단독 특전으로는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시그니처 레스토랑에서의 런치 및 디너 뷔페(30만원 상당)와 박람회 미화 400달러 즉시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최근 전체적으로 레노베이션이 완료된 인기 추천 호텔로 메인 스트리트 한복판에 위치해 허니문 스타일의 모던함이 강조된 비치콤보바이아웃리거(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할레푸나바이할레쿨라니(미화 250달러 상당 호텔 3코스 디너, 박당 미화 30달러 크레디트), 알로힐라니(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호텔 크레디트 미화 150달러 증정), 힐튼 하와이언빌리지(파라다이스라운지 컨티넨탈식 조식)에 한해 팜투어 단독 특전이 마련됐고 이웃 섬 빅아일랜드의 경우 아웃리거코나 특가가 제공되는 등 하와이 인기 호텔 모든 상품에 박람회 미화 최대 400달러 즉시 할인이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