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그룹, 1분기 순익 354억 전년대비 125% 증가
상상인그룹, 1분기 순익 354억 전년대비 125% 증가
  • 김미현 기자
  • 승인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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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그룹 전체 매출 1745억원, 영업이익 460억원, 당기순이익 354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 175%, 125% 증가한 규모입니다. 

상상인그룹은 2019년부터 유가증권담보대출 비중을 줄이고, 부동산담보와 리테일 비중을 전략적으로 늘리며 주요 계열사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여신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한 체질 개선을 진행해왔습니다. 

또 리테일 경력 전문 대표이사와 본부장을 선임하고 부동산담보대출 및 리스크관리 전문가를 충원하는 등 관련 조직을 확대 개편했습니다. 상상인증권과 상상인인더스트리 등 최근 상상인그룹으로 편입된 계열사들은 내부 업무 프로세스 재정비 등 경영 정상화에 매진했습니다.

그 결과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크게 개선했고 단시간 내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그룹 실적 개선을 이끌었습니다. 2019년 3월 그룹사로 편입된 상상인증권의 경우 인수 전 연간 100억대 적자회사서 올 1분기 3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5% 성장했습니다.

해양플랜트 사업을 하는 상상인인더스트리 역시 2018년 5월 인수 이후 2년만인 2020년 연간 흑자전환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지난 해부터 개선되고 있는 업황이 올 하반기 실적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여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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