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전 세계 앱스토어에 ‘제2의 나라: Cross Worlds’ 출시
넷마블, 전 세계 앱스토어에 ‘제2의 나라: Cross Worlds’ 출시
  • 박현성 기자
  • 승인 2022.0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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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나라: Cross Worlds'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지난 25일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를 전 세계 지역 구글과 애플앱스토어에 출시했습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재해석한 게임으로, 모바일과 PC에서 연동해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으로 제작해 지브리 감성으로 만들어진 세계의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고 넷마블은 설명했습니다.

‘제2의 나라’는 살아 움직이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축구공’과 ‘주사위’ 등 이용자들 간의 상호작용할 수 있는 요소를 도입하고, 함께 나라를 세우는 ‘킹덤’과 농작물을 키우는 ‘농장’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제공합니다.

글로벌 빌드는 ‘제2의 나라’만의 감성적인 콘텐츠를 앞세웠으며, RPG에서 친숙하지 않은 해외 이용자들을 위해 캐릭터 성장 가이드와 아이템 사용법 등 친절도를 강화했습니다.

넷마블은 또 ‘제2의 나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콘텐츠별 가이드를 담은 애니메이션을 업로드하고, K-POP 버전의 영상 등 글로벌 특화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습니다.

앞서 넷마블은 ‘제2의 나라’를 한국과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5개 지역에 출시해, 모든 앱마켓 인기 1위, 매출 TOP4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이번 글로벌 버전은 기존 출시 지역과 중국, 베트남을 제외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합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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