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리턴 시즌 6 본격 시작...'신규 캐릭터와 시스템 개선'
이터널 리턴 시즌 6 본격 시작...'신규 캐릭터와 시스템 개선'
  • 박현성 기자
  • 승인 2022.0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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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신규 캐릭터 '마커스'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함께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의 시즌 6이 오는 26일부터 본격 시작합니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53번째 신규 캐릭터 '마커스' 도입과 다양한 시스템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마커스는 도끼를 능숙하게 다루는 바이킹의 후예로 직관적이면서 강력한 스킬로 무장했습니다.

마커스의 주요 스킬로는 ▲기본 공격 시 ‘투지’ 획득과 적을 벽에 밀었을 때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는 ‘충격’, 충격상태의 적에게 기본 공격 시 추가 스킬 피해를 주는 패시브 ‘전사의 투지’ ▲다음 기본 공격 3회 동안 공격 속도를 증가시키는 '전투 교범' ▲지정 방향으로 도끼를 내리쳐 적에게 피해를 주고 일시적으로 공중에 띄우는 '파괴' ▲선택한 곳으로 돌진해 적에게 피해를 주고 밀어내는 '전사의 돌격' ▲지정 방향으로 도끼를 휘둘러 해당 지역에 있는 적에게 피해 및 이동 속도 감소 효과를 거는 '지각변동'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또 ‘임시 안전지대 시스템'을 추가해 마지막 안전지대에 3팀 이상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수정했고 게임 후반부에 더 많은 변수를 주고자 미니맵 상 녹색 안전지대 표시를 제거하고 '부활 시 이동 속도 증가 버프'도 추가했습니다. 

아울러 시즌6 시작을 기념하여 ‘여름 시작! 시원~한 여름 맞이 미션’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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