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4’)’의 국내 최상위 정규 리그 ‘2022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을 개막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2022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은 팀 운영비와 넥슨캐시를 포함해 총 상금 4억1000만원 규모로 오는 7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무관중으로 열립니다.

위즈폭스(WhizFox), 리브 샌드박스(Liiv SANDBOX), 크레이지윈(CrazyWin), 포항스틸러스, 김천상무 프로축구단, 코스모스 등 12개팀이 출전해 3대3 엔트리로 풀리그를 진행합니다.

최종 1위부터 3위팀은 국제대회 ‘EA Champions Cup(EACC) Summer 2022’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진출을 놓고 승강전도 열립니다.

넥슨은 2022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의 경기를 FIFA 온라인4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과 아프리카 TV에서 생중계합니다.

또 개막일에 게임 접속 시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합니다.

eK리그 챔피언십 2022 시즌1은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에이수스(ASUS) 코리아가 스폰서로 참여합니다.

리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FIFA 온라인4’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현성 기자 parkhs@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