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벨류-EMP벨스타, '친환경 콜드체인 복합 물류센터 설립 MOU' 체결
네오벨류-EMP벨스타, '친환경 콜드체인 복합 물류센터 설립 MOU' 체결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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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벨류와 EMP벨스타 관계자가 친환경 콜드체인 복합 물류센터 설립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네오벨류]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 네오밸류(대표 손지호)와 차세대 물류생태계를 구축 중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EMP벨스타가 30일 ‘친환경 콜드체인 복합 물류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6일 네오밸류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네오밸류의 손지호 대표를 비롯해 EMP벨스타의 이준호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해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EMP벨스타는 친환경 에너지·인프라 전문 투자사로, 자체 개발 기술을 통해 액화천연가스(LNG) 폐냉열을 활용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콜드체인 물류기업 ‘한국초저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초저온은 해로로 수입한 액화천연가스(LNG)를 다시 기화하는 과정에서 해양에 버려지던 폐냉열을 재활용해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친환경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국내외 친환경 콜드체인 복합 물류센터 시설 구축과 운영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LNG 폐냉열을 활용한 저탄소·고효율의 친환경 최첨단 물류센터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물류산업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업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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