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선 도시철도 개통" DL이앤씨, 디벨로퍼 ‘광폭행보’ 과시
"신림선 도시철도 개통" DL이앤씨, 디벨로퍼 ‘광폭행보’ 과시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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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기지에 정차해 있는 신림선 도시철도 전동차 모습. [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대표 마창민)가 디벨로퍼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서만 터키 차나칼레대교와 서울 신림선 도시철도를 완공하며 디벨로퍼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DL이앤씨는 앞으로도 디벨로퍼 역량을 집중해 고수익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는 작업을 지속해 나간다는 구상입니다.
 
DL이앤씨는 서울 관악구 관악산(서울대)역부터 영등포구 샛강역을 연결하는 총 7.8㎞ 길이의 신림선을 지난 28일 공식 개통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신림선은 DL이앤씨가 ‘수익형 민간투자(BTO)’ 방식으로 추진한 디벨로퍼 사업입니다. DL이앤씨가 주간사로 있는 남서울경전철이 준공과 함께 소유권을 서울시에 양도한 뒤, 30년간 노선을 운영하며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입니다. 총 사업비는 8328억원에 달합니다.

신림선 개통에 따라 서울 영등포구와 동작구, 관악구 등 서남권 지역의 교통난이 크게 해소될 전망입니. 또 환승정거장 4개소를 포함한 11개 정거장 인근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림선 일일 예상 이용객수가 13만명에 이르는 만큼, 남서울경전철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한 수익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글로벌 No.1 기술력과 디벨로퍼 역량을 바탕으로 DL이앤씨가 글로벌 디벨로퍼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며 “고부가가치 디벨로퍼 사업 추진을 위해 조직 체질을 개선하는 한편, 한층 높아진 시장 기대치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지속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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