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대표 마창민)가 20일 경기 양주시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과 인천 중구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옥정신도시에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동, 총 938세대로 지어집니다. 단지가 조성되는 양주 옥정신도시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수도권 모든 지역에서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지역배정비율은 경기도 양주시 1년 이상 거주자 30%, 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자 20%, 이외 수도권 거주자(서울, 인천 거주자 및 경기도 6개월 미만 거주자) 50% 입니다.
교통 호재로 서울 접근성도 우수합니다. 단지에서는 서울 지하철 1호선 덕정역과 덕계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향후 덕정역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정차가 예정돼 삼성역까지 30분 이내로 닿을 수 있게 됩니다. 1호선 회정역(예정)과 7호선 연장선 옥정역(예정), 옥정중앙역(예정)도 계획돼 있습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시 중구 항동7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동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입니다. 전용면적 82㎡ 단일 구성으로 총 592실로 조성됩니다.
아파트와 비슷한 평면을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이지만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100% 추첨에 따라 당첨자를 선정합니다.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으며, 거주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이 가능합니다.
단지는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과 인접해 있으며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향후 트램 노선인 부평연안부두선이 구축될 계획으로 교통 여건은 향상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