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컨소,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사업 참여...항공 분야 신사업 진출
대우건설 컨소,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사업 참여...항공 분야 신사업 진출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UAM 관광 및 카고드론 활용 버티포트 제안 이미지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지난 31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와 컨소시엄을 꾸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 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 참여를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대우건설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4월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번 실증사업에서 대우건설은 ▲기체 및 구조물의 풍하중 평가 ▲구조물 및 기상 계측시스템 구축 ▲이착륙 풍환경 평가 ▲모듈러 시공 검토 등 버티포트의 구조 설계와 시공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계획입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UAM 및 운항전문 인력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에서 비행계획·운항, 기체 안전성 및 개발 연구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 솔루션 기업으로 항공기 조립품, 가공품, 특수원소재를 제조하고, 군용기 창정비, 여객기 개조 사업도 영위 중입니다. 2019년부터 UAM 사업과 우주산업을 준비해왔다. 국토부 UTK(Uam Team Korea) 초청기관으로 제주도 및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관광 및 UAM 운항에 필요한 회랑 및 공역 등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에는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사인 휴맥스모빌리티와 그의 자회사 휴맥스EV도 참여했습니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주차, 충전기 제조, 운영, 카쉐어링 등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하고 UAM 산업 MaaS형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며, 휴맥스EV는 버티포트 충전시스템 및 기체 배터리 충전기와 충전 관제 시스템 개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충전 인프라 개발 및 운영을 맡을 예정입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K-UAM 참여를 통해 항공 분야 신사업 진출과 기투자사와의 시너지를 활용해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