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실시된 일본 유력 매체 언론인 방한 답사에서 호텔 인스펙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4월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 방한 답사에 이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올 하반기 본격적인 한일 관광 교류 재개의 희망을 담아 일본 언론인 총 29명을 초청하여 추진됐습니다. 지난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총 4박 5일간 진행되며 한류에 열광하는 일본 MZ세대를 타깃으로 최신 한국 문화 콘텐츠 취재를 지원합니다.
다양한 K-콘텐츠 속 촬영지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파라다이스시티는 최신 한류 트렌드를 선도하는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로서 지난 15일 답사단의 첫날 일정을 함께 했습니다. 특히 파라다이스 카지노를 비롯해 스파 ‘씨메르’,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플라자’ 등 핵심 시설을 소개하는 인스펙션을 진행하고 파라다이스시티만의 고품격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최근 해외 입국자 격리의무 해제, 주일한국대사관 관광비자 발급 재개 등으로 양국 관광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만큼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특히 일본 세가사미홀딩스와 손잡고 현지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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