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지난해 12월 설립한 'IBK스톤브릿지 뉴딜ESG유니콘 사모펀드(PEF)'의 첫 투자기업으로 '에이치알엠'과 '핏펫'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폐자원 재활용기업 에이치알엠은 2016년 12월 설립됐으며, 올해 자원선순환 플랫폼 '에코야'를 열었습니다. 사모펀드로부터 받은 투자금은 기존사업의 인수·합병과 친환경 신규 사업 진출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2017년 6월 설립된 핏펫은 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동물병원 생태계 구축, 반려동물 보험사 설립 등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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