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크위원회, 첫 번째 ’공간융합전시‘ 프리뷰 아트테크 페스티벌 개최 
아트테크위원회, 첫 번째 ’공간융합전시‘ 프리뷰 아트테크 페스티벌 개최 
  • 김부원
  • 승인 2022.0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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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크위원회(이영수 회장, 장태평 위원장)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간융합 OMO(On-line Merge with Off-line)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신경건축학 기반 공간융합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아트테크위원회는 DNA 산업(데이터, 네트워크, AI)등의 기술로 미래혁신 포스트 신산업을 구축하기 위해 교육, 방송(아트테크TV 로니버스), 디자인, 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분야에 참여합니다. 교육과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며 온라인은 미래혁신 인프라인 클라우드, 블록체인, 메타버스등 IT 신기술이 활용됩니다.

전시회 참가자는 △NME-P 1기 수강생 △ 아트테크 튜터 △로니버스 아트테크 아티스트 그룹 등 40여명입니다. 일정은 7월 14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입니다. 온라인 전시는 ’메타버스 스페이셜‘에서 한 달간 진행되며, 오프라인 전시는 강남구 삼성동에 소재한 오트리스 커뮤니티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NME-P(Nft Metaverse Edu-Photoartist) 1기 수강생들이 NFT 작가로 데뷔합니다. 이들을 도운 아트테크 튜더 Roni, Vandi, Jhee, RD, WONSEO, MoryC, Omoy, Hachi 작품들도 전시 될 예정입니다. 

또한, 로니버스 아트테크 그룹의 소속된 3개의 소그룹이 함께 공간융합전시를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되는 작품들과 설계는 메타버스에 구축될 건축과 공간에 적용됩니다 1층에 전시되는 첫번째 라이프(1st life)팀은 실제의 삶을 뜻하는 것으로 그룹명은 ‘어쩌다 쎈 엄마’입니다.

2층에 전시되는 두번째 라이프(2nd life)는 메타버스 세계를 기반으로 하는 제2의 삶을 추구하는 '핑크하트 에그‘입니다. 3층에 전시되는 세번째 라이프(3rd life)팀은 가상 세계를 기반으로 한 제3의 삶으로 사전 세계와 연결되는 NMC(신경건축학 메타버스 클럽) 메모리얼 명상공간을 구현합니다.

참여작가와 역할은 △이혜정(아트디렉터) △강진(세계관 디렉터) △손미정(세계관 기획) △민선아(휴먼 마케팅) △고희숙(디자인) △김재희(동화작가) △박경덕(아트 메이크업) △강아라(컬러 테크놀리지 디렉터) △미라곽(신경건축학 메타버스 공간설계) △ 최요한(NFT 기획) △장태평(세계관 작가) △윤영찬(미디어 디렉터)입니다.

아트테크 위원회 이혜정 아트디렉터는 “최근 블록체인 시장은 불경기와 테라, 루나 등 암호화폐의 가치 폭락으로 침체되고 있지만 전 세계의 기업들은 무한한 가상경제로 나아가고 있다"며 "하지만 NFT와 메타버스 마켓에 대기업과 자본력을 갖춘 기업들의 참가로 문화와 테크 융합분야에 다양하게 접목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렵게 느껴지는 아트테크(ART & Technology)분야를 이번에 개설하는 교육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사진을 NFT로 생성해 온라인 글로벌 마켓에 등록하는 사진작가(Photoartist)가 될 수 있고, 메타버스에서 전시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들과 함께 전시되는 아트와 테크놀리지 융합에 도전하는 아트테크 전문분야의 신경건축학 메타버스 클럽팀 곽미라 팀장은 “가상현실세계에서 시공간 제약이 없는 새로운 공간 레이어드를 만들면서 인간의 뇌 신경과 건축공간의 관계를 연구하다보면, 그 자체가 데이터와 프로세싱의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는 개인적으로 눈에 보이는 시각적 공간을 넘어서서 미래의 또 다른 소통의 공간융합이 구현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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